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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협의회장, 노회장, 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체육대회 개최예장합동 제6회기 영남협의회(대표회장:김□□ 목사)는 5월 9일 경산 진량제일교회(김종언 목사)에서 지역협의회장, 노회장, 장로회장들의 취임감사예배 및 제5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400여 명의 목사와 장로들은 한 해 동안 영남 교계를 섬길 협의회장, 노회장, 장로회장들을 축하하며 영남인의 화합과 섬김을 다짐했고, 체육 행사를 통해 동역자들과 친교를 나누었다. 1부 감사예배는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의 인도로 드렸다.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 기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특송에 이어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승희 목사는 “진리 안에서 행하고,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함으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고, 아름답게 평가되는 주의 종들이 되자”고 전했다. 부총회장·명예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 후 상임총무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2부 축하 순서가 진행됐다.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와 증경부총회장 김성태 장로, 총회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 지역협의회장, 지역장로회장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했다. 이어서 영남협의회 산하 4개 지역협의회 대표회장(대구교직자, 경북교직자, 부울경교직자, 영남서북교직자), 8개 지역 장로회연합회 회장(영남지역, 부울경, 대구경북지역, 울경지역, 대구지역, 부산지역, 경북지역, 서북지역), 33개 노회장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찬 후에는 회의록서기 신유항 목사의 진행으로 제5회 친선체육대회를 열었다. 전체 참석자들이 청팀(부울경/경북)과 백팀(대구/영남서북)으로 팀을 이루어 족구, 징검다리 달리기, 단체공 제기차기 등의 경기를 즐기며 친목을 나누었다. ◉영남협의회 제6회기 실무 임원 ▲명예회장: 김종혁 목사 ▲대표회장: 김□□ 목사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 ▲사무총장: 성경선 목사, 임성원 장로 ▲상임총무: 박기준 목사, 조평제 장로 ▲서기: 강전우 목사 ▲회의록서기: 신유항 목사 ▲회계: 고정식 장로 ◉각 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경북교직자: 이□□ 목사 ▲대구교직자: 이윤찬 목사 ▲부울경교직자: 권규훈 목사 ▲영남서북교직자: 이왕욱 목사 ◉각 지역 장로회연합회 회장 ▲영남지역장로회: 조현우 장로 ▲부울경장로회: 배□□ 장로 ▲대구경북지역장로회: 홍석환 장로 ▲울경지역장로회: 최진철 장로 ▲대구지역장로회: 김동권 장로 ▲부산지역장로회: 이성규 장로 ▲경북지역장로회: 고정식 장로 ▲서북지역장로회: 현광욱 장로 ◉각 노회 노회장 ▲경남: 김성철 목사 ▲경남동:성경선 목사 ▲경동:김중석 목사 ▲경북:한유도 목사 ▲경안:남해길 목사 ▲경상:이보길 목사 ▲경서:한종식 목사 ▲경신:홍경수 목사 ▲경중:박인배 목사 ▲경청:김재만 목사 ▲구미:배성국 목사 ▲김천:정연걸 목사 ▲남대구:이종재 목사 ▲남부산남:진왕연 목사 ▲남부산동:김종민 목사 ▲남울산:서양원 목사 ▲동부산:이태영 목사 ▲대경:조흥래 목사 ▲대구:이관형 목사 ▲대구동:이동환 목사 ▲대구중:신영철 목사 ▲동대구:이호명 목사 ▲부산:김기종 목사 ▲서대구:정명철 목사 ▲서부산:정재환 목사 ▲대구수성:이진행 목사 ▲신안주:전운출 목사 ▲안동:곽현복 목사 ▲영남:이형득 목사 ▲울산:이광훈 목사 ▲중부산:박순익 목사 ▲진주:홍명유 목사 ▲함남:양성완 목사 (가나다순).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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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 개최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회장:강전우 목사)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에서 개최돼, 신임 대표회장에 이□□ 목사(□□□□교회), 상임회장에 권□□ 목사(□□교회)와 김현범 장로(외답교회)가 선출됐다. 다만, 이□□ 목사와 권□□ 목사는 예장합동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의 규정(제28조 4항 선거운동 금지기간)에 따라 이날 정기총회 본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총회에 앞서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의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의 성경봉독 후 박기준 목사(대구 목자교회)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시 126:1~4)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경북 교회의 부흥과 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환영사를,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와 임용택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또 전국영남교직자협 회장 한수환 목사,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 대구교직자협 회장 이윤찬 목사, 영남서북교직자협 회장 이왕욱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의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에서는 지난 회기의 보고 후 임원개선을 했다. 신·구임원 인사, 직전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 후 강전우 목사와 직전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특별히 홍성헌 목사(성주중앙교회)를 고문으로 추대하고 그 공로에 경의를 표했다. 한편, 경북교직자협의회는 10개 노회(경동·경북·경서·경신·경안·경중·경청·구미·김천·안동) 목사와 장로가 속해 있으며, 경북 복음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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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독교총연합회, 이철우 경북지사 방문 간담회 가져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영달 목사, 이하 경북기총) 제25회기 실무임원진이 지난 3월 18일(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기총은 매년 정기총회가 끝나면 신임대표회장을 비롯한 실무임원진이 경북도청을 방문, 도지사와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의 시작에서는 김영달 대표회장이 경북의 발전과 이철우 도지사를 위해 기도했으며, 이 지사는 방문 감사 인사와 함께 도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 지사는 “도정을 이끌어 갈 때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고, “무엇보다 당면한 저출산문제를 해결해가는 일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영달 대표회장은 “포괄적차별금지법, 양성평등법 등 악법의 제정을 반대하는 교회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줄 것”을 주문하고, “경북도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교회가 계속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기총 대표회장 김영달 목사, 대표부회장 안상훈 목사, 대표부회장 김재석 장로, 사무총장 김철한 목사, 상임총무 곽병구 목사, 상임서기 허정문 목사, 회록서기 김은수 목사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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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군선교회 대구·경북지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진중세례식 개최제623차 육군훈련소 훈련병 진중세례식이 3월 23일(토)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한 진행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세례식에서는 훈련병 1,500여 명이 세례를 받았다. 이번 진중세례식은 예장합동 총회군선교회 대구지회 및 경북지회 교회들이 후원했으며,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와 연무대군인교회 주관으로 이뤄졌다. 특별히 구미상모교회(담임목사 조준환)에서 500만 원의 재정지원 및 예배의 설교, 찬양을 맡았으며, 11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하는 등 적극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례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연무대군인교회가 실시하는 사전교육과 군선교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고, 세례를 받는 훈련병들은 세례자교육을 받았다. 1부 예배는 강우일 목사(연무대군인교회 담임)의 인도로, 신경식 장로(대경지회 이사장)의 대표기도, 이규화 권사(하나되게하소서 회장)의 성경봉독, 구미상모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목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란 제목의 설교, 김동식 목사(대경지회 회장)의 축도로 드렸다. 설교에서 조준환 목사는 “군생활 이후에는 사회생활, 가정을 이루는 것 등의 과정을 거치며 열심히 살아가겠지만, 결국은 누구나 인생의 마지막 종착역인 죽음에 이르게 된다”면서 “그때 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가 바로 ‘구원의 문제’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라고 메시지의 화두를 던졌다. 이어 “난문쾌답과 같이 인생의 어렵고 중요한 문제, 구원의 문제에 대한 해답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라고 장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2부 축하 시간에는 김형국 목사(대경지회 증경이사장)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장병들에게 기념품(성경책, 십자가 목걸이, 간식 등)을 증정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어서 3부 세례예식은 박태경 목사(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장)의 세례서약식, 이정재 장로(대경지회 이사)의 세례기도, 강우일 목사의 세례공포, 세례집례, 전원락 목사(군복음화후원회 경북지회장)의 축복기도와 파송 순으로 진행됐다. 세례를 받는 훈련병들은 ‘지난날의 지은 죄를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며, 죄악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을 결심했고, 세례집례 후에는 집례 목회자들이 훈련병들을 위해 △군복무를 위한 기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 △신앙생활을 위한 기도를 합심해서 드렸다. 이번 진중세례식에 함께한 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장 박태경 목사는 "다음세대 청년들이 머물고 있는 군대는 황금어장이다. 군복음화가 바로 민족복음화라는 사명으로 우리 군선교회 기관들은 앞으로도 군복음화에 최선의 경주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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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교회 120주년,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지정식’ 개최교회 설립 120주년을 맞이한 칠곡 왜관교회(담임목사:정옥현)가 기독교역사사적지로 지정돼 3월 9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아울러 왜관교회는 이날 태국으로 단독 파송하는 손요섭·김선화 선교사의 파송식도 거행했다. 왜관교회는 1904년 4월 1일 부해리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교회이다. 특히 일제강점기와 6.25를 거치는 동안 성도들이 투옥되고 예배당이 소실되는 등 박해를 겪기도 했지만,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다음세대사역과 해외선교사역, 섬김사역 등에 힘쓰며 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교회로 성장했다. 이에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는 왜관교회의 역사적 가치와 신앙의 절개를 높이 평가해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42호’로 지정한 바 있다. 감사예배는 정옥현 담임목사의 인도로 총회 부회계 이민호 장로(왜관교회)의 기도,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아버지의 책무”라는 제목의 설교,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의 축도 순서로 드렸다. 오정호 목사는 설교에서 “역사를 망각하는 나라는 망하는 민족이다”라며 “120년의 역사를 가진 왜관교회가 믿음의 역사를 잘 이어가며 후손들에게 좋은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선교사 파송식은 GMS 행정사무총장 강인중 선교사의 인도로, 파송선교사 서약, 안수기도, 공포, 파송패 및 이사위촉장 증정, 정옥현 목사의 파송사, 안해선 목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사적지 지정식은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 박창식 목사) 주관으로 이뤄졌다. 손원재 장로의 기도, 사적지 소개와 역사물 상영,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지정증서 증정 후 김정훈 목사(자문위원)와 장영학 목사(전문위원)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현판 제막식 및 역사관 개원식이 진행됐다. 이날 새롭게 선보인 역사관에는 120년 교회 역사를 보여주는 역대 당회록과 중요문서, 한국전쟁 당시 통행증, 교회 종탑 등 120년 동안 함께한 교회 유물과 선교자료 등이 전시되었다. 정옥현 목사는 “왜관교회는 그동안 간직해온 뿌리 깊은 신앙과 복음을 지키며 지역사회에서도 좋은 교회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앞으로 130년, 140년 계속해서 감사의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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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김영달 목사 취임경북의 22개 시·군을 품고 성시화를 위해 함께 연합하여 기도하며, 지역교회의 연합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세워진 경북기독교총연합회(회장:김승학 목사)가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회기를 시작했다. 2월 20일(화)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대표회장에 김영달 목사(화양읍교회), 대표부회장에 안상훈 목사(제4중앙교회), 김재석 장로(경산동부교회), 이동철 장로(경주제일침례교회)가 선출됐다.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한 김영달 목사는 “경북 복음화를 위해 22개 시·군이 서로 연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무엇보다 교회를 대적해오는 반기독교 세력들과 싸우는 일에 경북기총이 앞장서고, 동성애 동성혼 반대에도 한목소리를 내며, 교회와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 경북의 교회를 대변하는 경북기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영달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안상훈 목사 기도, 본부장 도영수 목사 성경봉독, 권용일 장로(안동교회) 특송, 서울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설교, 직전회장 방영팔 목사 축도 순서로 드렸다. 김운성 목사는 설교에서 “천국은 마치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은 누룩과 같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면서 “우리는 비록 적은 숫자이지만,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누룩이 가루 서 말을 부풀리는 것과 같은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 적다고 낙심하지 말고,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하면서, 인내로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하와 격려 시간에는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과 본회 증경회장 이관영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감경철 회장은 “저출산 극복과 다음세대 회복 운동의 불씨가 경북에서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했으며, 이관영 목사는 “경북기총이 더 큰 비전을 품고 교회 연합 운동에 힘쓰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의 사업보고, 회계보고, 회칙심의, 임원개선, 신·구임원 교체,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를 진행했다. 특별히 신안건토의 시간엔 “지역 연합회의 참여와 협력을 얻기 위해서 각 시·군 연합회에서 추천하는 인물을 고루 임원 조직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발의됐다. 경북기총의 연합 사업에는 지역 연합회의 협력과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취지였다. 이에 실무임원회에 임원 조직의 마무리를 맡기기로 결의하고 폐회했다. 한편, 경북기총은 지난 회기에 ‘4개 권역별 영적 대각성기도회’, ‘8.15 구국기도회’, ‘생명존중포럼’, ‘경북도민을 위한 가을음악회’ 등의 사업을 통해 경북지역 영적 부흥을 위해 힘썼다. 아울러 대외적으로는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 총회를 비롯해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행사, ‘CTS, CBS 초저출생 아동돌봄을 위한 입법청원 및 방안대책 모임’ 등에 대표임원이 참석했다. 다음은 제25회기 신임 실무임원. ▲직전회장:김승학 목사 ▲대표회장:김영달 목사 ▲대표부회장:안상훈 목사, 김재석 장로, 이동철 장로 ▲상임회장:김대원 목사 ▲수석상임부회장:김길동 목사 ▲상임부회장:도영수 목사, 우기진 목사, 박태경 목사, 김진모 목사, 박동환 목사, 김형우 장로, 이병섭 장로 ▲본부장:곽금배 복사 ▲수석부본회장:김윤옥 목사 ▲사무총장:김철한 목사 ▲수석사무차장:이판수 목사 ▲상임총무:곽병구 목사 ▲수석부총무:정인철 목사 ▲상임서기:허정문 목사 ▲부서기:김상기 목사 ▲회록서기:김은수 목사 ▲부회록서기:윤잠식 목사 ▲회계:배운길 장로 ▲부회계:기문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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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영남협의회, 17일 ‘신년인사회’로 2024년 시작예장합동 제6회 영남협의회(대표회장 김◌◌ 목사)는 1월 17일 오전 11시 대구 대명교회(장창수목사 시무)에서 신년인사 및 제1차 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지역 목회자와 장로,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한마음 한뜻으로 총회와 지역교회를 섬길 수 있기를 바라고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개회예배는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홍석환 장로 기도, 서기 강전우 목사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린치핀이 되라’는 제목의 설교, 명예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설교에서 소강석 목사는 “조직에는 대체 불가한 존재(린치핀)가 있다”면서 “영남의 목사와 장로님들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린치핀이 되어 한국교회를 위해 크게 쓰임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신년인사는 사무총장 성경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명예회장·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와 증경부총회장 김성태 장로,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 상임지도위원 강태구 목사, 상임지도위원 이대봉 장로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영남지역 교회와 교직자들을 축복하고 격려했다. 또 제108회 총회 부서기 임병재 목사와 부회계 이민호 장로,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인사를 했고, 참석한 내빈들의 소개 후 모든 참석자들은 새해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눴다. 제3부 회의는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의 인도로 진행했으며, 회계 고정식 장로의 기도, 회원점명, 조직보고, 위촉장 전달, 사업계획 보고, 안건토의 등의 회무를 진행했다. 위촉장은 대표로 상임회장 임병재 목사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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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제30회 정기총회 개최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는 12월 19일(화) 오전 11시 선산제일교회(박태경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박태경 목사(선산제일교회), 선임부회장에 마영건 목사(행복이넘치는교회)를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사무총장 마영건 목사의 인도로 구미시장로총연합회 회장 박병윤 장로의 기도, 회장 조민상 목사의 ‘오직 복음과 성령의 나타남으로’ 제하의 설교, 직전회장 조은수 목사의 축도 순서로 드렸다. 조민상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의 지혜와 능력은 한없이 부족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령의 나타나심, 또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구미 땅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선포했다. 2부 회의는 지난 회기 사업보고, 산하기관의 신임회장 인사 및 보고, 회칙수정, 임원개선, 신·구임원 교체, (직전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후 기독교지도자협의회 회장 김영식 목사가 격려의 메시지를, 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윤성화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신임회장 박태경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주어진 회기 동안 구미지역 250여 교회와 또 연합회와 더불어 구미시 복음화를 위해 힘껏 달려가도록 하겠다. 많은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제30회기 신임 실무임원 명단. ▲직전회장:조민상 ▲회장:박태경 ▲선임부회장:마영건 ▲부회장:정래화 한인선 김성호 강경구 박병윤 나윤만 강수경 ▲사무총장:김경택 이병섭 ▲총무:백성현 ▲부총무:조준환 김완섭 ▲서기:서정필 ▲부서기:김경현 ▲회록서기:최희돈 ▲부회록서기:최요한 ▲회계:한상봉 ▲부회계:이기우 ▲감사:노형욱 최형진 이준욱 장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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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시화운동본부, 성탄 맞아 ‘이웃사랑나눔’ 실천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박성근 목사)는 성탄을 맞아 무료급식소와 장애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라면’ 2,100 상자(4,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12월 7일 오후 6시부터 포항시청 광장에서 ‘2023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하는 포항시민 어울림 한마당잔치 이웃사랑나눔’을 개최하고, 강성무료급식소와 시각장애인협회, 만나의집, 노숙인무료급식소 등 13곳에 라면 2,100상자를 나눴다. 성탄문화위원장 박진석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회계 이상배 장로의 기도에 이어 대표본부장 박성근 목사의 성탄 메시지 선포, 감리교단 삼남연회 경북동지방 감리사 여성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박성근 대표본부장은 “성탄의 의미는 찾아오셨고 나눠주셨다는 것”이라며 “예수님의 탄생이 하늘에는 영광을, 땅에는 평화를 가져온 것처럼 성탄을 계기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2부 사랑나눔 발대식은 사무총장 김형진 목사의 사회로 성탄문화위원장 박진석 목사의 개요 소개,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의 축사, 사랑나눔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교계의 따뜻한 사랑이 시민들에게 전해져 희망과 위로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3일 포항철길숲 분수대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다음달 10일까지 대형트리와 20여 개의 성탄트리 숲의 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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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제6회 지도자컨퍼런스 및 정기총회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이사장:채영남 목사, 대표회장:김철민 목사)는 지난 11월 27일~28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제6회 지도자 컨퍼런스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고귀한 사명, 행복한 성시화’(빌4:13)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 및 정기총회는 개회예배와 환영식, 특강, 지도자 컨퍼런스, 정기총회 순서로 진행했다. 개회 예배는 김원웅 목사(광주성시화 상임회장)의 인도로 드렸으며,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대전성시화 대표회장)가 “고귀한 사명, 행복한 성시화”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철민 목사는 “우리는 영혼 구원과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감당하고자 모인 사람들”이라면서 “내 교회만 부흥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지역사회 부흥을 위해 교파를 초월해서 연합해서 함께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장성길 목사(광주성시화 사무총장)의 헌금 기도와 김성진 장로·가현순 권사 부부의 특송 후 포항성시화 상임본부장 박진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환영식은 부산성시화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의 대회사, 이사장 채영남 목사와 상임고문 이종승 목사의 격려사, 포항성시화 대표본부장 박성근 목사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또 이강덕 포항시장,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 김정재 국회의원,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경배 사)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가 축사를 전한 후 대표회장과 상임회장, 각 시·도대표회장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뒤이어 특강 시간에는 강창훈 목사(천일기도운동 대표)와 김영길 박사(바른인권연구소 대표)가 ‘기도는 믿음의 능력’과 ‘인권 지도사 양성 교육이란?’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저녁 시간에는 각 시·도 성시화운동본부의 사역보고 및 협력단체 사역보고를 통해 함께 도전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 △NAP(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독소조항 삭제와 포괄적차별금지법, 교육과정의 편향된 교과서 폐기 △저출산 위기에 따른 출산장려운동을 위해 △세계평화와 전쟁 종식을 위해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의 번성과 일치 연합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6회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의 사업보고를 받고, 다음 회기의 안건을 상정했으며,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이름으로 성명서를 채택한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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